@ 보안접속
HOME > 게시판 > 공지사항
크린부스의 선택 기준
관리자 2013-09-02 12203

Clean BoothNeeds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굴뚝산업에서 선진국형 첨단제품을 생산하는 구조로 전환되면서

작업환경에 미세한 먼지가 허용되지 않은 클린공간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크린룸,크린부스,크린벤치,에어샤워,크린작업대등의 제조업체들도 많이 생겼고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그 중에서 크린부스는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확장성, 이동성에 제약이 있는 클린룸의 대체 수단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대학이나 기업의 실험실, 연구소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클린룸 내에서도 국소부위의 높은 청정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도 크린부스설치를 한다.

왜냐하면 클린룸의 공사비도 청정도 수준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으므로

설치비가 저렴한 낮은 청정도의 클린룸을 만들고

 높은 청정도가 필요한 공정이나 공간만 크린부스나 Clean Work Table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클린룸 내에 설치된 크린부스와 Clean Work Table의 사진이다.

 

 

 

 

 

최근에는 공장관리의 편의성과 접근성, 그리고 지자체의 융자지원등으로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드는 아파트형 공장에서 제조업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파트형공장의 제한된 공간내에서 청정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크린부스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아파트형공장의 입주업체들은 일반 독립된 자가공장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가용공간이 제한적이고 업력(業力)이 길지 않은 업체들도 많아 임대공장도 적지 않은 편이라서,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거나 기존구조를 개조 해야 하고 나중에 철거비용까지 생각해야 하는 클린룸보다 이전설치가 가능하고 이동성, 확장성이 있는 크린부스를 선호하는 것 같다.

 

클린룸과 크린부스의 차이점은 청정도기준은 동일하나 클린룸은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점이 다르다.

아주 엄격한 온, 습도관리가 요구되지 않으면 실내용 에어컨이나 규격화된 항온항습기를 별도로 설치하고

크린부스내부로 유입되는 공기로 활용하면 저렴하게 클린룸을 구성할 수도 있고

또 크린부스내부의 온도상승에 따른 작업환경 열화를 개선할 수도 있다.

 

아래사진은 외부의 냉난방기를 활용하여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로 유도해 준 구조이다.

 

 

 

또한 클린룸이 꼭 필요해도 나중에 이전을 전제로 클린룸설계를 요구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규모가 크지 않으면 가능하므로 일부 업체에 설치를 해 주기도 했다.

 

아래 사진은 아파트형 공장 내에 설치된 미니 클린룸이다.

3RT용 저용량 항온항습기와 Air Shower를 배치하고 전실도 조립식으로 하여 차후에 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청정도 1,000 Class,현장설치기간(2))

 

 

 

 

 

 

****** 크린부스를 선택할 때 Key Point ******

 

크린부스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크린부스라는 것이 많이 보급되기는 했어도 자주 구입하는 제품이 아니고 규격화된 제품도 아니고

Order-Made로 제작이 되므로 실무자로써 좀 막연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제작업체의 견적을 받아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간단한 견적이나 도면만 갖고 구매결정하기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최소 수백만 원에서 Size나 청정도수준에 따라 천만원대를 넘는 장비이고 한번 구입하면

몇 년 동안 계속 사용해야 할 장비인데 행여 잘못 선택하면 장비를 사용하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사람은 주변에 많지 않고 인터넷검색을 해 봐도 많이 노출되는 회사의 제품이

광고비를 많이 투자하는 회사의 광고 빨인지 진짜 제품이 좋아서 잘 팔리는 제품인지 알 수가 없고

주변 업체의 조언을 구한다 해도 그 업체역시 여러 제품을 써보고 판단하는 게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참고수준밖에 안 될 터이다.

업체마다 자기 제품의 장점만을 어필하지 단점을 드러내는 회사는 없을 터이나 제작업체의 말도 100%신뢰할 수 없고

일단 한 번 의사결정을 하면 마음에 들던 안 들던 쓸 수밖에 없고 환불이나 구매취소가 안되니 말이다.

 

가격

회사의 오너나 자금집행의 결정권을 가진 입장이 아니라면 의사결정에 가장 영향을 미칠 부분이 제품가격일 것이다.

그런데 크린부스는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청정도를 요구하는 공정이나 실험에 필요한 장비이다.

따라서 내부에서 하는 작업들도 요구되는 수준의 청정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상당한 비용손실이 발생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가격이 다소 저렴하다고 구입한 크린부스가 성능이 미달된다면 그 제품을 사용하는 내내 발생할

불량이든 수율저하등에 의해 지불해야할 손실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A/S나 이전설치등을 고려할 때 싸다고 무조건 결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안타깝게도 크린장비업체들이 사업기간을 길게 갖고 가질 못해 평균수명이 길지 못한 게 현실이다)

 

자재

 

크린부스를 제작하는 데 주요 자재로는 FFU, 콘트롤러,조명등 전장품, 제품의 Structure를 구성하는 외장재,

그리고 Caster등 기타 부속 재를 들 수 있다.

 

1.F.F.U(Fan Filter Unit)

 

F.F.UAir를 공급하는 Fan과 그 공기를 여과시키는 Hepa-Filter가 조합되어 있는 Unit의 이니셜을 딴 略字이다.

Fan UnitHepa Filter는 각각 전문 Maker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구입해서 장착을 한다.

Fan이나, Hepa Filter는 크린부스의 청정도를 유지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한 20년 전만 해도

신성ENG제품이 F.F.U시장을 독점했었고

그래서 주로 값싸고 용량이 큰 Fan Motor를 한쪽에 장착하고 Filter-Box로 공기를 공급하던 방식을  채택했지만

최근에는 개별 콘트롤,유지보수가 편리한 F.F.U방식으로 바뀌었다.

현재 몇몇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들도 CompactSize로 균일한 풍량,풍속.저소음등 성능개선으로

신성이 초창기에 개발한 제품이나  과거 장비와 함께 수입되던 값비싼 외국산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다.

저가 수입중국산, 지명도가 떨어지는 Maker의 제품, 그리고 제작시기가 오래된 제품(중고일 수 도 있음)만 아니면

크린부스의 성능을 유지하는 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2.전장품

 

컨트롤과 전기재들은 외관뿐만 아니라 제품의 Quality,성능에 영향을 주므로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클린룸의 관리 4대 원칙(교육 자료실 참조) 중에 하나로 3번째에 있는 아래내용을 발췌해 본다.

 

3. 누적 시키지 말 것 

분진이 누적되기 쉬운 공간을 배제한다. 

먼지가 쌓일 수 있는 배관, Duct-Line등을 최소화하고

천장이나 벽면 등에 누적이 될 만한 평면, 코너 등을  최소화 한다.

 

 

이와 같은 기본 원칙에 배치되는 잘못된 시공사례를 열거해 본다.

 

 

크린부스 내부에 전선쫄대와 콘센트가 노출되어 있는 구조

 

 

 

 

천장에 조명등이 노출되고 Cover가 없이 시공된 구조

 

 

 

위의 천장구조를 보면 참 심각하다.

Filter면보다 높은 요철부위를 만들어 놓으면 그 쪽의 공기는 어떻게 빠져 나가라는 것인지...

 

컨트롤러는 주로 외부에 설치되므로 Particle누적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명색이 장비전문Maker라면 개발비좀  투자해서 자사전용 콘트롤Unit를 갖춰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장비 1~2대값만 개발비로 투자하면 충분할 텐데...

 

명색이 세계 IT강국이라는데 최소4~5백만은 넘는 장비에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3. STRUCTURE와 마감재

 

Structure는 장비의 외관을 꾸며주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청정도의 성능과 유지관리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가장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다.

 

크린부스의 Structure는 일반적으로 철재 분체도장 제품과 Stainless제품으로 분류되는 데

 

당사가 Aluminium제품을 보급하면서 AL-Profile로 제작하는 업체도 많아졌다.

 

이 세 가지 제품의 장, 단점은 아래와 같다.

 

(1) 철재제품

가장 많이 설치되고 있는 제품으로,

철판과 철제사각파이프등으로 절단, 절곡과 용접,가공등을 한 후 도장을 한 후 다시 부분가공, 또는 조립을 한 후

현장에서 조립작업을 한다.

장점은 재료비가 적게 들고 도장 전에는 수정, 변경작업등이 가능하고 도장Color도 선택할 수도 있는 반면

단점으로 가공공정이 많아 인건비와 납기가 오래 걸리고 이동 중이나 사용 중 접촉이나 충격에 의해

도장부위가 손상될 경우, 그리고 습도가 높은 공정에서 장시간 사용할 경우

도장이 안 된 파이프내부등에서 녹이 발생할 수 있다

 

(2) SUS제품

위생이나 부식을 배제해야 하는 제약, 식품공장, 그리고 화학공장들에 주로 설치되는 제품으로,

제작공정은 철제 제품과 비슷하지만 도장공정이 빠지고 그 대신에 가공성이 좋지 않아 제작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가공부위의 마감처리에도 품이 많이 든다.

재료의 단가가 높고 임, 가공인건비도 많이 들어서 제품가격이 철제 제품보다 50%이상 비싸다.

 

(3) AL제품

 

재료가격은 철제보다 비싸고 Sus보다는 싼 반면 가공성이 좋아 제작시간이 짧고 외관도 괜찮고 경량이라 이동성도 좋고

습기에도 강한편이라 염분이나 Al을 부식시키는 Gas가 발생되지 않는 장소라면 오래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시중에 AL-Profile은 크린부스제작용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아니다.

작업대나 적치대,일반 장비의 구조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만 클린장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몇 가지 제약이 있다.

 

 

 

 

첫째, 외형에 요철부가 많아서 평면상태가 되지 않는다.

 

내부에 노출되는 홈부위를 cover하기 위해 플라스틱 몰딩재등을 삽입하지만 임시방편에 불과 하고 또한 플라스틱소재를 많이 쓰면 정전기발생을 유발한다.

 

둘째, 연결부품들이 크린장비용으로 부적합하다.

 

철재제품처럼 용접이나 자체 가공을 통한 조립작업이 어려우므로 프로파일 업체에서 공급하는 연결Bracket

제품을 조립하는 데 그 부위에 Particle이 누적될 여지가 많은 형상이 되어 Clean-Zone을 유지하기에는 문제점이 많다

 

 

 

 

 

셋째, 천장이나 벽면을 마감할 판재를 조립하기가 적당하지 않다.

 

프로파일로도 창이나 출입문을 만들기도 하지만 일반 창호기준으로 준비되어 있으므로

크린장비용으로 외형이나 구조가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Aluminium재로 Clean BoothClean장비를 만들려면 전용Structure용을 따로 개발해서 주문을 해야 하고

또한 연결Bracket, 마감재들도 같이 개발해야 할 것이다.

장비전용구조물은 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므로 단, 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당사의 경우 6~7년간 개발된 AL프로파일 종류만 해도 60가지가 넘는다.

그리고 자체 개발된 형상의 제품은 최소 생산물량을 발주해야 생산이 되므로 재고관리 또한 만만치 않다.

 

참고로 당사에서 자체 개발한 크린장비용 프로파일압출제품과 형상의 종류사진을 올려 본다.

 

 

 

 

아래 사진은 일반 프로파일로 만든 제품과 당사의 장비전용 프로파일로 제작된 제품의 비교 사진이다.

 

일반프로파일로 시공된 크린부스

 

 

 

 

당사의 전용프로파일로 시공된 부스

 

 

 

 

Aluminium으로 골조를 구성하면 투명창부위를 제외한 Wall재나 천장재를 같은 컨셉으로 구성을 해야 하는데 AL프로파일 생산업체들이 판재를 생산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알코판넬이라는 AL복합판넬을 사용하는데 이 자재 역시 크린장비용으로 생산된 제품이 아니고 주로

건축물외장재로 사용되므로 Cost를 낮추기 위해 외부에 노출되는 면만 코팅처리하고 반대편 면은 원판상태로 생산된다.

 

천장재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양면이 노출되는 Wall재나 Door로는 사용할 수가 없다.

양면코팅판재는 생산Maker에 직접 주문해야 하지만 전용 AL프로파일과 같이 최소 단위의 기본 생산물량을

주문해야 하고  그 많은 물량을 보관하는 장소까지 확보 해야 하므로 일반 업체들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래서 일부 업체들은 단면코팅된 판재를 쓰기도 하지만 발주처의 Claim대상이 되므로 Wall를 의도적으로

투명판재로 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설치비를 낮추기 위해 대전방지 비닐로 시공하는 경우라면 아니라면 벽면마감전체를 투명아크릴이나 PC판으로 제작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다.

아크릴같은 경우 충격에 약하므로 주변에 대차나 핸드카등이 이동중 충격이나 강한 접촉에 의해 깨질 수가 있고

PC도 충격에는 강하지만 스크레치나 얼룩등 오염이 생기면 바로 눈에 띄고 또 크린부스내부에도 바닥면에 늘어진

전선케이블이나 잡자재들이 노출이 되므로 별로 권하지 않는다.

 

실제로 이런 내용들은 충분히 설명해 줘도 처음 시공된 제품사진만 보고 상,하부 투명한 제품을 설치했다가

나중에 불투명한 소재로 바꿀 수 없냐고 하는 경우도 몇 번 보았다.

 

 

 

 

 

  결론적으로 Aluminium제품은 철제나 Sus제품에 비해 가격이나 외관,제작작업,납기등에 장점이 많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기술적인 know-how와 자재등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되면

앞에 열거한 장점들의 Merit가 거의 없다.

일부 업체에서 크린장비전용 AL프로파일을 준비했다고 하기도 하는 데

철저히 확인을 해 보지 않으면 속기 십상이다.

몇가지 형상을 뽑아서 될 일도 아니고 더 중요한 건 연결방법에 대한 연결Bracket개발과

그에 따른 Know-How가 없다면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진다.

 

당사에서는 웬만한 크기의 크린부스를 하나 제작.시공하는 데 업체에서 도면만 Confirm이 되면

제작에 하루, 설치에 하루, Total 2일이면 현장설치완료후 시운전을 할 수 있는 데

 이 수준의 눙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뒤져 봐도 이런 설치 능력을 가진 업체는 없다고 자신한다.

 

 

당사가 철재와 SUS재로 양분되어 있는 크린장비시장에 Aluminium자재로 크린장비를 출시하고나서

처음에는 생소하게 반응했던 시장에서 단기간에 어필하고 수요를 확보할 수 있었던 건

외관, 성능등에서 제품자체의 비교 우월성을 전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다른 제품을 써 보았다든가 현장에서 쓰고 있다면 더 확실한 비교대상이 되었다.

특히 각 Maker의 전시장역활을 하는 종합대학에서는 파급효과가 산업계보다 훨씬 빠르게 확산 되었고

당사 제품의상품전시장역활을 톡톡히 해 주고 있다.

 

크린장비에서 차압계의 기능
새로운 코너 신설 Break Time!